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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예총은 지역문화예술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제18집 예술춘천지 발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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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날짜 : 작성일16-01-15 14:51 조회 : 4,3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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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에는 3명이던 편집위원 수를 5명으로 늘려 보다 나은 잡지 발간에 노력하였으며 편집위원 회의를 통하여 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춘천예총과 회원단체, 춘천예술마당 입주작가들의 예술활동과 고민, 현실, 미래 등 춘천 예술문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예술춘천」에 담고자 하였다.

○ 출판 부수의 증가
2014년까지 500 ~ 600권을 인쇄하였으나 금년에는 「예술춘천」을 원하는 곳이 늘어나 1,000부를 발간하여 춘천예술문화에 관심있는 시민과 전국의 6개 광역시, 9개 도연합회. 117개 시·군지회 예총을 비롯하여 춘천 및 강원도 지역의 도서관, 병원, 은행, 각 자치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 예술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의 잡지
춘천예총이 만드는 「예술춘천」지는 권두시, 사진과 미술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Art Gallery 사진', '미술', 'Special' 이라는 우리 지역 예술의 현 위치와 방향성 모색 등을 다루는 논단 코너, 시와 소설, 수필 등 문학 작품을 만나보는 'Literature', 예술인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곳의 예술을 체험하고 와서 쓰는 기행문인 '예술 기행' 그리고 춘천예총의 8개 회원단체들의 1년 동안의 예술활동을 총망라한 '춘천예총회원단체 활동', 춘천예술마당 안에 입주해 있는 작가와 단체, 봄내극장 등이 한 해동안 어떤 작업과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춘천예술마당' 이 담겨져 있다.
예술로의 애정 깊은 의미를 한 권의 책으로 찾아가 볼 수 있는 여정의 잡지가 바로 「예술춘천」지이다.

○ 예술의 일차적 의미로 공감과 위안
예술은 그 어떤 것 보다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의 삶의 질까지 관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예술의 가장 일차적인 의미는 같은 인간으로서 공감하고 연대감을 공유하여 위안을 얻는 힐링의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지역의 예술가들의 왕성한 활동과창작 능력의 증대에 순수 지역 예술 잡지로서의 「예술춘천」지는 그 몫을 다해주고 있으며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예술춘천」지를 통하여 창작활동 대한 서로의 공감과 지역의 예술을 이끌어 나간다는 공동체적 연대감까지 가질 수 있게 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더 나아가서는 「예술춘천」지를 읽는 독자는 한 권의 책자로 춘천지역의 예술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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