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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커뮤니티 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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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춘천ㅇ ㅖ총 날짜 : 작성일07-10-08 14:22 조회 : 22,8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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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에서는 매월 첫주 목요일 퇴계동 아베의 가족에서 문화와 인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사랑방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4일 목요일에 있을 네 번째 포럼의 발제는 미술평론가 최형순 선생입니다. ‘미술로 읽는 강원문화 - 새로운 미술의 정초자들’ 이라는 주제로 박수근(서양화), 장운상(한국화), 권진규(조각가) 등 한국 미술의 새 길을 열어간 대표적 도 출신 작가들을 되읽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번 포럼에는 ‘연구공간 수유+너머’가 함께 하여 시민 지식네트워크 구성을 논의 합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는 전국적 책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우리의 불안정한 삶, 비정규직을 읽는다’를 주제로 책 읽기를 시작합니다. 문화사랑방 포럼도 이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포럼에 함께 하실분들은 이메일이나 전화주십시오. 자리가 넉넉치않기에 미리 신청을 하셔야 포럼에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전화 251-9363 이메일 geumto@hanmail.net



뒤 이어 있을 포럼입니다.
○ 11월 8일(목) ‘지금 우리에게 영화란 무엇인가’
김충수 (강원과학고 국어교사, 영화에세이 ‘내 안의 영화’ 저자)
○ 12월 6일(목) ‘여행의 기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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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매듭공예가 정경숙 선생의 첫번째 개인전 안내입니다.



매듭공예가 정경숙씨는 대량생산 대량복제가 쉼 없이 이루어지는 현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매듭실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전통적인 제작방법을 고수하는 그의 작품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은데서 오는 훈훈한 사람의 향기와 기품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서울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선생을 사사, 꾸준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경숙의 첫 번째 전시는 ‘규방문화’로 구분되는 우리 여성선조들의 생활문화이며 예술입니다. 쓰임과 멋이 잘 어우러진 전통공예의 참맛을 느끼해 해주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10월 5일(금)부터 11일(목) 까지 춘천미술관 2층에서 열리게 됩니다. 초대일시는 10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입니다.


 


오셔서 옛것의 좋은 기운들 많이 얻어가시길 빕니다.


 


 


앞으로도 계속 금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일들,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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