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사람책 - 김영주 무용협회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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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날짜 : 작성일16-11-08 10:07 조회 : 21,219회본문
11월 사람책 - 김영주 무용협회지부장
예술가 소개 :
춤이 좋아 모든 사람들과 같은 평범한 삶을 뿌리치고 춤 속에서 인생을 보냈다. 그 당시 부모님은 나의 춤 인생을 원하지 않으셨고 부모님을 등지고 춤으로의 인생을 고집하였다.
스승을 따라 춤을 추면서 서러움과 고난을 겪어야 했지만 내가 선택한 길을 후회하지 않았으며 대학 강의를 하면서 나의 춤사위를 정리 하고 싶어 의병 춤사위와 동네마을 춤사위를 책으로 편찬하였다. 또한 나라의 대표로 각국의 행사에 참여하여 국위선양에 힘 써 오면서 춤 인생의 선택은 자부심으로 맘 속 깊이 굳어져 작품안무에 몰입하면서 작고하신 정재만 교수님과 ‘혼이여 혼이여’ ‘ 산길 바람소리’ ‘강원 춤 큰 아라리’ 등 100여 작품을 안무하였다.
내 춤에는 삶의 고난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담겨있으며 그 내용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
주요이력
1. 일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참가 공연(대한민국 대표).
2. 중국 하얼빈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가 공연(대한민국 대표).
3. 러시아 2014 소치 동계 페럴림픽 폐막식 총괄 안무.
4. 전 강원 도립무용단 안무자(1999년 07월~2016년 02월)
5. 현 춘천시 무용협의회 회장.
6. 현 강원 춤 아카데미 대표.
* 작품
‘창랑에 땟목을 띄우니’ ‘산골’ ‘고무신’ ‘산길 바람소리’ ‘그 새벽녘’ ‘머무르고 싶은 곳’ ‘어미’ ‘감자골 마을 사람 이야기’등 100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