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예술교류전(상주시)

한⋅중 예술교류전(상주시)

중국 상주는 춘천시는 2006년부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해 애니메이션공동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9년 우호교류 도시 협정을 맺었다.

2012년 교류,협력관계를 시정, 민간분야로 확대키로 하면서 2013년 중국 상주시 문화광전신문출판국과 춘천예총은 민간 문화예술교류전을 시작하였고,

교류전은 격년제로 한해는 중국 상주시에서 춘천을 방문하고 다음해에는 춘천예총 회원들이 중국 상주시를 방문하여 서로 다른 예술분야를 교류하고 있으며,

춘천예총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 지역과의 교류전은 전시예술만으로 이루어진 교류전인데 비해 중국 상주시와의 예술문화교류전은 2년에 한번씩

교류 방법을 바꾸어 진행해오고 있다.

교류 첫 회인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전시(미술, 사진)교류를 하였고 2015년 ~ 2016년에는 공연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춘천예총 회원이 중국 상주를 방문하여 중국 상주 공연단과 함께 공연을 하였고,

2016년에는 중국의 석극, 가무단, 얼후 연주자 등이 춘천 남이섬에서 10월 12일 공연을 마쳤고,

2017년에는 중국 상주시에서 음악회를 열릴예정이다.

2012. 9. 13일 춘천시와 상주시가 우호협력 관계를 추진하는 합의를 하여 그 세부추진사항으로 문화예술 우호교류를

춘천예총과 상주시문광신국, 문화예술연합회가 주체가 되어 격년으로 문화예술대표단을 상호 파견하는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중 예술교류전(상주시) 연혁